좋은 말씀/강대식목사

복과 저주 (신 11:26-32)

새벽지기1 2017. 2. 18. 07:11


하나님은 복도 주시고 저주도 주시는 분으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복에 대해서, 구약은 현세적이고도 물질적인 복을 주로 말하고 있고

신약은 신령하고 영원한 복을 주로 말하고 있다.

 


그래서 구약의 복을 신약의 복과 연관 없이 문자 그대로 강조하는 것은

다분히 기복신앙과 형통의 신학에 머물 위험이 있다.

우리는 구약의 복을 받아들이면서도 항상 신약의 복과 연관하여 해석할 필요가 있다.

더 정확한 표현은 신약에 비추어서 구약의 복을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는 점진적이며 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마 5:17-19)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구약의 복과 저주는 신약에 의해 완전하게 되는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이다.

저주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이제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저주를 다 감당하셨기 때문이다.

(갈 3:1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아브라함의 복과 성령의 약속이 그리스도인의 것이 되었다.

아브라함의 복 중에서 가장 귀하고 위대한 복이 그 씨를 통한 구원의 복이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택함을 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에게 저주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이제 저주는 징계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잘못했을 때 저주가 아니라 징계가 있는 것이다.

(히 12:4-7)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요즘은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고도 죄의식이 없는 묘한 시대가 되고 말았다.

교회가 복만 이야기하지 죄에 대한 징계와 심판을 말씀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죄를 용서받았지만

그것은 더 이상 우리가 죄를 짓지 않기 위함인 것을 알아야 한다.

 


(롬 6:1-2)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 6:10-13)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이것이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강조하는 바이다.

죄를 용서받았으니 주신 은혜로 마음대로 살아도 좋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제 피흘리기까지 죄와 대항하여 싸워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 받았으니 우리 피흘리기까지 죄와 대항하여 싸워야 하는 것이다.

 


죄가 우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내주지 말아야 한다.

우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죄 용서받고 피흘리기까지 애써야 할 일이다.

 


죄는 우리의 생사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로마서는 말씀한다.

(롬 8:12-14)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육신대로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다.

그러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했다.

우리가 우리의 힘과 의지만으로는 몸의 행실, 즉 죄를 죽일 수 없다.

성령으로써, 성령을 힘입어서, 내가 최선을 다함으로써만 죄를 이길 수 있다.

 


징계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오는 것이다.

우리의 고난이 다 죄의 징계로 오는 것이 아니지만, 징계는 죄를 인하여 오는 것이다.

죄를 짓지 않은데 하나님이 자녀를 징계하실 리 없지요.

 


위기와 문제가 닥쳐올 때 그래서 우리는 먼저 우리의 죄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청교도들은 말씀을 통해서 고난을 주시는 이유를 세 가지로 들었다.

낮추시기 위해, 죄를 무엇인지 알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이다.

 


이제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과 저주의 내용을 살펴 보겠다.

신명기는 복과 저주의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28장은 복과 저주의 가장 자세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1절부터 14절까지는 복의 내용이고, 15절부터 68절까지는 저주의 내용이다.

 


이렇게 자세하게 복과 저주의 조건과 내용을 일러주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의 길로 가지 않고 저주의 길로 가다가 멸망당하고 말았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거울이요 경고이기도 하다.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서 두셨다고 우리 보고 어떤 길로 갈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하신다.

(신 11:26-28)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복과 저주를 오늘 우리 앞에 두었음을 신 30장은 이렇게 표현하신다.

(15-20)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복의 길은 어떤 길이라고 하는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복의 길은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법도대로 사는 것이다.

어떤 분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사랑을 하지요.

그분의 법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법도대로 살지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한다.

하나님의 법도보다는 세상의 사고방식과 방법대로 살기를 힘쓴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다.

(신 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저주의 길은 어떤 길이라고 하는가? 복의 길과 정반대의 길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복과 저주의 길은 너무나 명확하다.

 


신약에 와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라는 것은 동일하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우리는 다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 살기는 원하면서도

그 길을 알려고도, 갈려고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열심히 벌고 모을려고만 하지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의 법도대로 살려고 하질 않는다.

 


사랑하면 그분이 우리 마음 중심에 있어야 한다. “마음과 뜻을 다해”의 의미다.

다른 것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우상이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그 자리에 우리는 사람과 돈과 소유와 내 야망들을 두곤 한다.

그분의 법도보다는 악인의 꾀를 좇고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곤 한다.

 


그 우상과 세상의 길로 가는 것이 우리에게 징계를 가져오고 결국은 사망을 가져온다.

우상과 법도의 죄가 징계를 불러오고 복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복을 이룰려면 우리의 생각과 길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일만 이룰려고 하고, 모아서 잘 살려고만 해서는 오히려 잃는 것이 더 많아질 날이 온다.

돈을 벌고 일을 하되, 우리의 중심은 하나님께 가 있어야 한다.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돈과 일이 우리의 중심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법도에 맞게 일을 하고 살아야만 한다.

‘세상이 다 그런데요’ 하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께는 통하지가 않다.

악인들의 꾀에서 돌아서야 한다.

죄인의 길에서 돌이켜야 한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얼마나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는지 모른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그분의 법도대로 살려면

무엇보다 성경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말씀과 기도가 우리를 거룩하게 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고 신뢰하게 하고 잘못된 생각을 물리치게 한다.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신 뜻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정한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음이라고 하신다.

 


항상 내 선택이 하나님의 뜻과 부합하는지를 물어야 한다.

믿음과 확신이 오면 이제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행해야 한다.

성경을 보라.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하라는 말씀을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모른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그분의 법도대로 살려면

무엇보다 청교도들처럼 성경을 사랑해야 한다.

시편 말씀대로, 성경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여호수아서의 말씀대로, 성경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한 대로 다 지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내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내가 형통할 것이라고 하신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라고 하신다.

 


신명기 11장 18절부터의 말씀이다.(성경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이 길을 두고 어떤 길로 달려가는지 안타깝다.

성경은 주일 날에나 겨우 꺼내 들고, 기도는 언제 하고 말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저 동네 사람들 이야기이다.

 


주보에 한 주일 살아야 할 말씀을 애써 요약해 주지만 그것도 무거운지

놓고 가는 분들이 있다. 성경도 무거운지 놓고 다닌다.

적어도 성경만은 손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항상 챙겨서 보물 제1호로 갖고 다니라.

(시시로 한 절이라도 보라.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을 것이다.)

(주보에 나온 말씀은 꼭 자기 성경에 줄을 치는 습관을 가지라.)

 


성경도 주보도 기도도 멀어지면 무슨 생각을 하며 살게 될까요?

나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우리 주님이, 얼마동안 머물 수 있을까요?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는 탄식을 한다. 근심을 한다.

내 마음과 양심이 성령의 울림에 이젠 둔감하여 의식조차 할 수가 없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교만에서 낮아져야 한다.

죄가 무엇인지 알고 회개해야 한다.

온통 세상사에 붙잡혀 있던 데서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곤경을 해결하는 길이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앞당기는 길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슴이 철렁하는 일이 닥치고 말 것이다.

사랑의 채찍이요, 사람 막대기, 인생 채찍이 있게 된다.)

 


11장 8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서 약속하신다.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신 이 길을 두고 어디로 가려는가?

하나님 없이 쌓은 건, 바벨탑 무너지듯이 무너질 날이 온다.

세상의 방법으로 성취한 것들은 홍수에 휩쓸리듯 휩쓸려갈 날이 오고야 만다.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운 집만이 어떤 홍수와 쓰나미에도 견고히 설 수 있다.

 


하나님께로 성경에로 기도에로 돌이키자. 하나님께 열심을 내자.

마음과 뜻을 다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고 경외하자.

그분의 법도인 성경을 사랑하고 붙들고 마음에 새기며 이마에 손목에 새겨서, 행하며 살자.

여러분의 남의 생애와 영생이 복으로 보장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