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말씀의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 자유이며, 특권입니다.(갈라디아서3:5-7)

새벽지기1 2016. 12. 31. 07:54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갈라디아서3:5-7)."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믿음으로냐,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냐?"고 물으면서

절대로 율법행위로 구원 받고, 의롭게 되고,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그의 믿음을 하나님이 의롭게 여겨 주시고(창15:6),

의롭게 계산하여 주신 것이지 그가 의로워서 의롭다고 하고,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고 단호히 선언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율법을 행위로 지켜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자들은

여전히 율법의 저주 아래에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죽음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고, 구원받고, 성령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복을 받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며,

말씀의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이 자유이며, 특권입니다.

율법을 지켜서 구원 받으려는 자들에게 율법은 무거운 짐이지만,

구원받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요일5:3)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믿음으로 구원 받고, 성령 받았음을 확신 하십시오.
이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승리하고, 강건하고, 하나님의 복을 풍성히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