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은 긍휼이 풍성하신 목자이십니다.(디모데전서1:15-16)

새벽지기1 2016. 12. 30. 07:39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디모데전서1:15-16)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누구라도 예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울이 가장 큰 죄인이었는지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지만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셔서 바울을 찾아오시고,

끝까지 참고, 기다리심으로 바울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알려진다면 세상이 뒤집어질 죄를 범했다고 하더라도,

입에 떠올리기도 부끄러운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혼자만 간직하는 일기장에 조차도 기록할 수 없는 추악한 과거나 악한 계획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롯유다 처럼 이중인격을 가졌더라도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셔서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초청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말씀을 밀어내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손을 잡으십시오.


굳게 닫았던 마음의 빗장을 푸십시오.
예수님은 바로 당신을 찾아 헤매시는 긍휼이 풍성하신 목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