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용서와 은총을 입는 길 (시편139:7-8)

새벽지기1 2016. 12. 29. 07:26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시편139:7-8)."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용서 받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의롭다 인정 된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함이 기쁨이고, 영광이고, 행복이지만,


죄인은 하나님의 이름이라도 피하고 싶고,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고, 죄에 대해서는 엄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인이 하나님을 피해 갈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아무리 높은 곳이라도 하나님은 이미 거기에도 계시며,

아무리 땅속 깊은 곳이라도 하나님은 이미 거기에도 계십니다.

죽음도 끝이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도 하나님은 그 자리에 계셔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눈은 못 보시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발은 못 가시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못 미치시고, 못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죄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최선의 길은

"하나님, 제가 죄인입니다. 저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세요. 저를 받아 주세요. 저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세요."라고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용서와 은총을 입는 길입니다.

하나님께 굴복하십시오.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영생의 복을 누리는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