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명기5:8-10)
하나님은 나 외에 아무것도 섬기거나, 신앙하지 말고, 어떤 대상물 앞에서 결코 절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이 세상에는 신앙의 대상으로 삼을 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보이는 것들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보이는 것들이든지, 보이지 않는 것들이든지 모두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은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피조물 중에는 타락하여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탄이고, 그 일당들입니다.
사탄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 세상을 자기의 권세 아래에 두려합니다.
또한 이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과 삶을 잡아 끄는 뭔가가 너무 많습니다.
그것도 깊이 들어가 보면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만일 그것들 중의 하나라도 누군가의 중심을 지배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그 사람의 인생의 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지배하려는 그 뭔가를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 뭔가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 뭔가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 정말 하나님의 사랑과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며 복에 복을 더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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