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다니엘9:18-19)."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자격이 있거나, 하나님 앞에 서기에 충분할 만큼 깨끗하기 때문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죄가 있고 허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비로우심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믿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에 기대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다급한 음성이 들립니까?
이렇게 다급한 소리로 기도해야할 것이 무엇입니까?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께 말하기 시작해보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아이가 "엄마!"라고만 불러도 달려오는 엄마 보다도 더 빨리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려고 눈동자처럼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한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또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속히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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