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시편108:3-4)."
간혹 사랑하는 남자나, 여자를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이 있고, 드물지만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는 사람도 가끔 있습니다.
그래도 이 세상에서는 부모님의 자녀 사랑, 그 중에서도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할 때
하늘보다 높고, 바다 보다 깊은, 그야말로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사랑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그렇게 강하고 깊게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뭇 백성들 앞에서, 뭇 나라들 앞에서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끊임없고,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 구름이 있는 궁창까지 닿았다고 고백하며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려보세요.
생생하십니까?
다윗의 고백처럼 크게 다가옵니까?
감격이 있습니까?
무릎꿇고 잠잠히 헤아려 보십시오.
아침마다 헤아려보고, 저녁마다 헤아려보십시오.
냉냉한 가슴을 하나님의 사랑의 온기로 채워주시길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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