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으로 겸손히 섬기는 삶이 되시길!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태복음20:26-2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기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오셔서 최종적으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그 섬김이 목숨까지 내어주는 대속죽음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친히 섬김을 보여주신 예수님이 또한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도 섬기는 자가 되라."

그런데 세상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으뜸이 되려고 해라. 그리고 그 으뜸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쟁취하라!"

그러나 주님은 오히려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를 낮추어 종이 되라고 하십니다.

혹시 이렇게 살면 너무 천하게 될까봐 두렵습니까?
혹시 이렇게 살면 무시 당할까봐 두렵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생애가 천하거나 무시당한 생애입니까?
예수님의 생애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죽으셨지만 인류를 구원하시는 길이었고 하나님께서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십니다.

성령께서 각 사람의 마음에 계셔서 예수님의 마음을 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겸손히 섬기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