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생명력있는 사랑이 참 사랑 (로마서12:9-10)

새벽지기1 2016. 10. 25. 08:31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9-10)."


진심이 없는 겉치레의 사랑이 서로를 얼마나 아프게 하고,

얼마나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얼마나 교회를 욕되게 하는지요.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것 같이 겉치레의 사랑도 죽은 사랑이 아닐런지요?

비록 작을지라도 진심으로 하는, 생명력있는 사랑이 참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기 시작해야겠습니다.

각각 그리스도인은 악을 미워하고, 선을 붙잡는 마음으로,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주 우애 좋은 형제들처럼 따뜻하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교회 안에 가득하게 해야겠습니다.


각각의 교회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그렇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형제, 자매들을 서로 사랑하는 교회가 또한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바로 지금부터 진심으로 사랑하기 시작하십시오.
교회 안에서 상처받고, 아픔이 있는 성도들을 서로 싸매어 주십시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께 충성스러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