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역대상11:9)

새벽지기1 2016. 10. 31. 08:38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역대상11:9)."


다윗은 하나님이 마음에 합당하게 여기신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그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어떻게 여기시는지를 알았습니다.

죄를 뼈저리게 아파하고, 죄를 철저하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했고,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은 점점 강성하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람도 아니고, 믿음의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악의 사람인 것이

분명한데도 망하지 않고 강성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런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세상 사람들은 뿌리가 박힌 터가 다르고, 종이 다르고,

그러므로 그 열매가 다르고, 궁극적으로는 멸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인생을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정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야합니다.
하나님의 강성하게 하심과 형통하게 하심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