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성품을 맛본 앎이 진짜 아는 것입니다 (시편34:8-9)

새벽지기1 2016. 11. 1. 07: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시편34:8-9)."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지식으로 아는 것도 아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이러한 분이라고 누가 말해주거나, 책에 써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분인가보다,

그런 분일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성경에서 의미하는 "하나님을 앎"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맛본 앎이 진짜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었더니 구원 받고, 영생을 얻고, 영생을 누리는 것이 구원의 능력을 맛본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이 선하시고, 신자들에게 선하게 살아가길 원하시는 분임을 알고 악을 미워하고, 선을 추구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이 용서하심, 하나님의 공급하시고 채우심, 하나님의 도우심을 삶에서 경험하고, 누리는 사람이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신자입니다.


하나님을 맛보아 아는 신자라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하십시오.
피할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로 피하십시오.
도움을 구할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요청하십시오.
부족하고, 결핍을 느낀다면 하나님께 채워주시길 기도하십시오.
얽히고설킨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풀어주시도록 부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