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5:10)."
그리스도인이 심령이 가난한 사람으로, 애통하는 사람으로, 온유한 사람으로,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사람으로, 긍휼히 여기는 사람으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으로,
화평케 하는 사람으로 산다고 할지라도 핍박이 올 수 있습니다.
아니 핍박은 당연히 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룬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의와 연합한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박해를 받으신 것처럼 박해는 필수 입니다.
악은 선을 미워하고, 어둠은 빛을 밀어내며, 굽은 것은 곧은 것을 배척합니다.
만일 삶에서 고난이나, 박해나, 믿음 때문에 당하는 불공평한 대우를 당한 적이 전혀 없다면
자신이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곰곰이 돌아보십시오.
일부러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박해의 빌미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고난이 옵니다. 핍박도 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때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들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으로 천국의 주인이 되고, 그 나라에서 큰 상을 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리스도인답게 살다가 당하는
불이익이나, 손가락질이나, 웃음거리가 된다해도 억울해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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