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을 갈망하라 (이사야55:1,3)

새벽지기1 2016. 9. 10. 09:3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이사야55:1,3)


삶에 어떤 목마름이 있습니까?
정말 갖기를 원하는데 가질 수 없고, 이루길 원하는데 이룰 수 없는 목마름이 있습니까?
벗어나고 싶은데 벗어날 수 없고, 피하고 싶은데 피할 곳이 없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데 일어설 수 없는 목마름입니까?


모든 인생은 다 목마름이 있습니다.
이 모든 목마름보다 더 고통스러운 목마름은 목마름이 있긴 있는데, 그 목마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목마름이고,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목마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목마른 채로  하나님께로 나오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인생의 모든 목마름을 생수로 흡족히 마시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께 그 목마름을 아뢰면 그 목마름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

마치 가뭄에 갈라진 마른 땅 같은 우리의 마음에 단비 같은 성령님과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바람만 몰아치는 황량한 사막 같은 마음에 기쁨의 샘이 솟아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다가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는 그 영혼을 구원하시고,

그와 영원한 언약을 맺고 그 약속을 성실하게 지켜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