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믿음의 인격 성숙 (고린도전서13:4-7)

새벽지기1 2016. 9. 12. 08:36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13:4-7)


이 말씀은 단순히 사랑의 정의를 알려주기 위함이 아니라 이렇게 살고, 이렇게 사랑하라는 명령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사랑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성품을 가진 사람만이 이렇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은 이 만큼의 인격, 이 만큼의 성숙, 이 만큼의 사람 됨이어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런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믿을 때 성령께서 이런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이런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에 이런 사랑을 심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점차로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성숙한 사랑의 사람으로 지어져 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