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과의 연합(요한일서4:15)

새벽지기1 2016. 9. 11. 21:38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요한일서4:1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제자들은 사람들이 침례요한이나 엘리야나 예레미야나 선지자들 중의 한 사람인 것 같다고 말 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이 대답을 극찬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 믿음을 신앙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출발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고,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 믿음의 고백을 할 때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도 예수님 안에 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그 신앙고백을 하는 사람 안에 계셔서 그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주님으로 마음에 초대하십시오.
예수님을 초청 하시면 마음의 중심에 오셔서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동거하시고 동행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께서 영생과 평강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신나고, 인생의 목적이 생기고,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메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는 것처럼 인생의 바탕이 달라지고, 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죽음의 공포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인 삼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