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인내- 우리의 때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의 뜻을 결국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복종시켜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나의 친구들이여,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갈 길이다.
우리는 모두 야고보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처럼 살아야 한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의 삶의 방식이 아니라고 야고보는 말한다.
오히려 우리는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저것을 하리라”(약4:13,15)고 말해야 한다.
우리의 때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발견할 수 없다.
우리는 바울처럼 하나님께 우리의 간구를 드려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즉각적으로 언제나 “주의 뜻이면”이라는 말을 붙여야 한다.
우리는 사도 바울의 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무한히 더 위대한 표본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르시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니다 하시니”(눅22:42).
주께서 가신 길
종이 어찌 밟지 않으리요?
우리는 여러 장애들을 만난다고 그 장애들을 멸시하지 말자.
장애물들이 우리를 지시하는 하나님의 방식이 될 뿐 아니라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문들은 닫고 다른 문들은 열어 놓으신다.
때로 문들이 닫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경우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용기로 인해서 뿐 아니라
하지 못하게 하시는 일을 인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자.
우리 앞에 놓이는 장애물들이 전부 다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과 목적과 우리를 인도하시려는 뜻을 이루는 부분들이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원하고 목적했던 방식으로가 아니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로마에 이르게 되었다.
죄수로서 사슬에 묶여서 그 로마에 당도했다.
그 가는 길에 파선도 당하고 하면서 말이다.
소원과 강한 소원, 바램, 갈망을 가지는 것을 옳다.
그러나 언제나 매사에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고 완전하게 우리 자신을 복종하는 것이 옳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로맨스로 가득찬 삶이요, 영광스러운 놀램과
영광스러운 금지와 영광스러운 제약과 영광스러운 장애로 가득찬 삶이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가 바라던 그 일이, 우리가 복종하며 기도해 오던 그 일이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방식대로 허락된다.
거기만이 오직 유일한 안전의 처소가 있다.
거기만이 평강의 자리가 있다.
거기만이 영구한 기쁨의 장소가 있다.
범사에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게 될 때 우리는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 로이드 존스, 로마서강해 7권 pp 251-25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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