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정말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설교다’
펠릭스 코코테에-아훌루는 1960년대 초, 그의 아버지가 3년 동안 런던 바이블 칼리지에서 공부하기 위하여 런던으로 오던 때에, 가나로 돌아갔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데이비드 코노테이-아훌루 목사도 웨스트민스터 체플의 사역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 그는 집으로 보낸 편지에서 ‘이것이 정말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설교다’라고 하였고, 그는 평생토록 어니스트 케반과 로이드 존스를 흠모하고 깊이 생각하였다.
로이드 존스 박사가 이 가나인 가족과 맺은 이런 친밀한 교제는 영적 축복이 어떻게 퍼지는가를 보여 주는 하나의 실 예라 하겠다. 데이비드 코노테이-아훌루는 1980년 사망할 때까지 테시, 아크라 등지에서 네 가지 언어로 능력 있게 말씀을 전하여 수많은 무리들이 교회들마다 영향을 받게 되었다.
펠릭스 코노테이-아훌루는 우등으로 내과 의사 자격을 취득한 후(그는 가나로 돌아갈 때에 로이드 존스 박사의 설교 테이프 200개를 가지고 갔다) 자기 나라는 물론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 무수한 기회를 가졌다.
1981년 케냐에서 열린 한 수련회에서 우간다와 케냐의 그리스도인 의학도들이 그에게 ‘박사님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가장 영향을 미친 한 가지 요인을 든다면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다. 그는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가장 위대한 요인은 얼마 전 영광 가운데 들어가신 한 사람의 사역이었습니다. 그 분은 바로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였습니다’라고 하였다.
- 이안 머레이, 「마틴 로이드 존스 중기」, P 650-65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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