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율법주의자들입니다 #
우리는 아버지께서 만드신 사람입니다. 선행을 위하여 이제 새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고친 정도가 아닙니다. 부수고 죽여서 시체로 된 다음에 새로 만들어 낼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그 차이 없는 것이 여러분에게 감사합니까? 억울합니까? 그것을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것이 만일 억울하시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우리 중에 그렇지않은 사람이 몇 없습니다. 이 문제의식을 여러분이 늘 가지셔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늘 이것 때문에 생깁니다. 복음으로써 우리가 뭉쳐있다고 말들은 하면서도 우리는 언제나 율법주의자들입니다. 조각, 조각, 찢어 냅니다. 일, 사람 어떤 건수든지 나눠서 그것 자체로 어떤 규칙을, 법을 ...제정해서 거기서 잘난 자와 못난 자를 구별해 내고 싶어 합니다. 구별하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조각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그렇게 되는 것이 좋다면 우리는 아직도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자랑거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복음을 미루어 놓고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셔야 합니다. 사람 앞에서 구별이 있는 것으로 여러분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고 나서 하나님 앞에 꾸중을 듣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박영선, <거룩과 영광에의 초대_에베소서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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