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19:12)
시편 기자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시8:1) 라고 고백하며,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부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마6:9) 라고 자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여 우리의 입술의 고백과는 달리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며(출20:7)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것일진대,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이익을 위하여
그 분의 거룩한 이름을 남용하거나 오용하는 경우가 많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컨대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며,
그의 인자하신 이름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삶 가운데 그렇게 살아가겠다는 믿음의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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