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 그리고 쉼

왕하 20:12-21 묵상입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자기 의를 내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망각한 결과입니다. 교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교만으로 인하여 분별력을 잃습니다. 가진 것이 시험꺼리가 되고 교만의 빌미가 됩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자랑한 결과입니다. 교만한 지..

왕하 20:1-11 묵상입니다.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죽음 앞에 선 히스기야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통곡의 기도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히스기야 왕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유다에게도 앗수르로부..

왕하 19:20-37 묵상입니다. 히스기야 왕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예루살렘을 저주하고 하나님을 비방하는 산헤립에게 교만을 책망하시고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원과 회복의 은총을 이루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일상의 삶의 회복이 복입니다. 하..

왕하 19:1-19 묵상입니다. 오늘을 환란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일컫고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두른 히스기야 왕.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들고 나아갑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의지할 바 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에게 중보 기도를 요청합니다. 이사야를 통한 위로에 힘을 얻습니다..

왕하 18:17-37 묵상입니다. 히스기야 왕의 개혁과 형통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적당한 타협으로 위기를 모면하여 왔지만 앗수르의 랍사개 침략으로 위기에 처합니다. 랍사개의 위협과 모욕이 계속됩니다. ‘네가 무엇을 믿고 그토록 대담해졌느냐’하며 비웃고, 나아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

왕하 18:1-16 묵상입니다. 가뭄에 단비 같은 반갑고 좋은 소식입니다.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 언약 백성다움이 회복되는 백성들의 모습, 하나님의 심장에 대못처럼 박혀있는 우상 숭배의 뿌리를 뽑는 개혁입니다. 여전히 죄악의 먹구..

왕하 17:24-41 묵상입니다. 언약 백성만이 언약의 땅에서 샬롬을 누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구별된 백성의 징표입니다. 거룩함을 상실한 언약백성의 민낯이 보입니다. 정복당함은 땅을 지배당함에 그치지 않습니다. 정복자의 신들이 피정복자의 마음도 정복합니다. 언약 백성의 정체성..

왕하 17:1-23 묵상입니다.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다’ 하나님의 심장에 우상 숭배의 대못을 박고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을 향한 천둥소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을 떠나보낸 패역의 자리에는 세상 권력과 욕망만 남습니다. 스스로 언..

왕하 16:1-20 묵상입니다. 교만과 패역이 하나님과의 틈을 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가증한 것이 자리 잡으면 하나님 대신 우상을 숭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 세상을 의지하면 세상의 덫에 걸려 그 노예가 됩니다. 하나님 대신 세상 왕을 두려..

왕하 15:23-38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거룩한 나라, 그들 안에 언약 백성다움이 없습니다. 교만하며 우상을 섬기며 권력의 욕망에 사로잡힌 왕들이 계속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생명이요 소망입니다. 참아주시고 돌이킬 기회를 주심이 사랑이요 징계의 매를 드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