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2611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함이 성전을 바로 세우는 진정한 개혁입니다.

왕하 12:1-21 묵상입니다. 어머니 시비어와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으로 요하스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으나 산당은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성전을 수리하라는 왕의 명령에 제사장들은 불순종하였고, 언약을 갱신하는 신앙 개혁은 한계에 이르고 영적 질서가 서지 않습니다. ..

자기 욕망을 위한 종교적 열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왕하 10:18-36 묵상입니다. 정치적 혁명에 이어 종교적 개혁에 착수한 예후, 바알 숭배 대회를 개최하여 바알 숭배자를 진멸하는 지혜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예후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 머물렀습니다. 예후의 ‘하나님을 위한 열심’은 진정한 여호와 신앙 회복을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십니다.

왕하 10:1-17 묵상입니다.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살륙이 자행됩니다. 악을 심판하는 도구로서 충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십니다. 아합과 그 동조 세력을 멸절한 예후, 이러한 혁명과 살육이 하나님의 뜻이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십니다...

언약에 신실한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심판을 내리십니다.

왕하 9:27-37 묵상입니다. 진노의 막대기로 계속 쓰임 받는 예후, 악의 세력과 손을 잡고 우상 숭배에 가담한 아하시야에 대한 심판을 집행합니다. 아합 왕조로 하여금 악한 길로 치닫게 하고 패역의 길로 간 이세벨에 대한 심판, 엘리야의 예언의 말씀의 성취입니다. 언약에 신실한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고 실행합니다.

왕하 9:1-13 묵상입니다. ‘예후를 왕으로 세우라’는 하나님의 말씀.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속뜻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고 실행합니다. 예후를 왕으로 세워 아합의 집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주권적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

악의 세력과 가까워지는 만큼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왕하 8:16-29 묵상입니다.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다‘는 유다 왕 여호람, 아합의 딸 아내 아달랴의 우상 숭배의 악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 또한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악의 세력과 가까워지는 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왕하 7:3-20 묵상입니다. 우상 숭배와 교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절망과 고통의 때가 계속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아람 군대를 물리치십니다. 내일 구원이 이루어지라라는 엘리사의 예언이 성취되고 절망이 소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