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9:14-26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며 평화를 무너뜨린 아합 왕조,
그들의 패역과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심판의 막대기로 예후를 사용하십니다.
세상의 힘으로 쌓은 권력은 허무합니다.
왕의 심복들의 마음은 떠나가고 위기를 맞은 요람 왕,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만이 피할 길이었습니다.
나봇의 토지 위에서 만난 요람과 예후,
나봇의 피를 아합 왕조의 피로 갚으시는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의 채찍입니다.
정의와 평화는 함께 합니다.
공의의 하나님만이 진정한 샬롬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화평의 통로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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