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하나님의 눈 글쓴이/봉민근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다.믿지 않는 자와 달라도 확실하게 달라야 한다.비슷한 것은 진짜가 아니다.믿는 자의 눈은 항상 자신의 허물을 먼저 볼 수 있어야 한다.남의 잘못을 말하기 전에 그의 전후 사정을 확실히 알 때까지 입을 떼면 안 된다.안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고 처신하는 것이 순서다.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남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우리가 듣지는 못하지만 나 때문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삼가 조심하며 그리스도께 하듯 살아야 한다.자신의 실수나 허물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그럽지만 남을 감싸주고 덮어주는 덕목이 부족한 사람은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성도는 그렇게 살면 안 된다.양심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