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기도는 습관이다./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5. 2. 07:16

기도는 습관이다.     



   
글쓴이/봉민근


기도에 실패하는 것은

기도하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신앙인은 기도하지만

비정상적인 신앙인은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 말라.


기도는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통로다.
기도가 끊기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끝이 난다.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반증이다.
기도를 보면 자신의 신앙 상태를 알 수가 있다.
기도를 무시로 할 수도 있겠지만 때와 장소를 정해 놓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유익하다.


주변환경에 의해서 기도하는 것이 방해되면

깊은 기도의 자리에 들어갈 수가 없다.
충분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날마다 기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요즘 같은 시기에 새벽에 기도하는 것만큼 좋은 시간은 없다.
조용한 시간에 하나님과 단둘이서 깊은 교제를 하며

하루를 의탁하기에 새벽보다 좋은 시간은 없다.


기도는 습관이 되면 결코 어렵지 않다.
오히려 기도하지 않는 것이 부담이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다.
오랜 시간 기도를 멈추면 그것이 굳어지고 영혼은 메말라간다.


주님과 자주 대화하다 보면 기도가 즐거워지고

그 속에서 믿음은 성장하게 되어있다.
기도는 습관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치고 믿음 좋은 사람은 없다.
기도가 습관이 되지 않으면 기도의 불씨는 곧 꺼지고 만다.


기도를 미루는 것도 습관이고 기도를 하지 않고 나태한 것도 습관이다.
사탄은 시시때때로 기도를 방해한다.


기도!
하면 된다. 
미루지 말고 당장 지금부터 해야 한다. 


믿는다면 기도해야 한다.
믿음은 기도와 함께 가는 것이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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