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상의 주인인가!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마귀가 세상에 권세 잡은 자라고 한다.
하지만 진정한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앞에 세상에 모든 권세는 무릎을 꿇게 되어 있다.
주님이 풍랑이 이는 바다를 걸어오신 사건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신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인간 그 누구도 해낼 수 없는 기적의 현장이었다.
제자들은 거친 풍랑을 벗어날 길이 없었지만
주님은 그들의 문제 위를 짓밟고 걸어오셨다.
풍랑을 보면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다.
주님만을 바라보던 베드로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지만
문제를 바라보는 순간 그는 물속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문제 위를 짓밟고 걸어오시는 주님을 바라보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를 않는다.
문제 위에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인생의 문제 앞에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말로만 예수님이 나의 힘이라 말하지 말고
믿음으로 내 영혼 속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건강도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일용할 양식도 모두 주님이 주신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는 사건이었다.
역사상 그 누가 이런 일을 행하셨는가?
홍해를 가르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고 사막에 물을 내시는 이가 주님이시다.
하늘에 해와 달을 주관하시고 내 인생길을
끝까지 책임져 주실 분이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나의 주인이요 나의 아버지시다.
인간이 세상에서 제아무리 답을 찾아 헤매어도 전능하신 하나님 외에는 답이 없다.
하나님 만이 세상에 참주인이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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