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과연 나는 예수 믿고 무엇이 바뀌었는가?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4. 30. 04:58

과연 나는 예수 믿고 무엇이 바뀌었는가?     



   
글쓴이/봉민근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다.
믿는 자는 진리와 함께 진리를 말하며 진리를 추구하며 사는 자다.
진리이신 예수님이 참된 자유를 주시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결코 나의 삶은 변하지 않을뿐더러
진리를 향하여 갈 수가 없다.
인간이 진리이신 주님을 바꾸려 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다.
그것이 지나치면 인생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우주는 결코 피조물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천하만물의 중심에 운전대를 잡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자아도취에서 깨어나야 한다.
내가 없어도 세상의 역사는 하나님이 만들어 가신다.


내가 사는 것은 나의 능력이나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힘입어 사는 것이다.
우리는 늘 실수하고 실패를 거듭하며 살았지만 

한번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하여 처절히 실패를 맛본 사람은 하나님을 찾게 되어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하여 창조주를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을 의지하는 믿음이다.
능력이 많아도 하나님이 쓰시지 않으면 그는 버려진 인생이다.


어쩌면 인생에 문제가 많고 기도제목이 많은 것이 복이다.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과연 나는 예수 믿고 무엇이 바뀌었는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면

아직도 나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고 있는 것이다.
바뀌어야 한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