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누가 참 이웃이냐 이와 같이 하라’ (눅 10:25-42)

새벽지기1 2025. 3. 11. 06:52

10:25-42 묵상입니다.

 

예수님을 시험하며 자기를 옳게 보이려는 율법교사.

율법 지식을 자랑하며 영생의 길을 묻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교훈하십니다.

 

율법을 위해 강도 만난 이웃을 외면한 종교지도자들.

희생적 사랑으로 죽어가는 자를 돌본 사마리아인.

누가 참 이웃이냐 이와 같이 하라하시는 예수님.

 

마르다의 섬김도 마리아의 경청도 아름답습니다.

마르다의 나뉜 마음을 예수님은 안타까워하십니다.

섬김과 경청으로 주를 가까이함이 복입니다.

 

앎과 삶, 고백과 삶이 하나 됨이 참 지혜입니다.

행함과 진실함이 없는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 앞에 머리를 조아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