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2:2) / 이금환목사

새벽지기1 2024. 11. 5. 06:5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한일서2:1-2)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은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 범죄하지 않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연약하여 죄를 범하게 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거슬러 범죄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죄에 대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대신 용서를 구해주시는 대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죄인들을 대신하여 완전하고, 영원한 화목제물이 되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한계나, 횟수의 제한이 없이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는 무한한 용서의 제물, 화목하게 하시는 제물로 지금도 친히 하나님 아버지께 용서를 구해 주시는 대언자,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불해 주시는 대행자의 역할을 하시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의 진리를 성경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반복해서 상기시켜 주십니다.

죄의 유혹 앞에서, 범죄했을 때, 죄의 권세에 눌려 있을 때, 죄의 포로가 되어 끌려 다닐 때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생각나는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낱낱이 고백하여 죄사함 받은 기쁨과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평안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