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까?
글쓴이/봉민근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꼬?
잘 살고 복 받기 위한 수단이 신앙생활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그저 붙어서 기생충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득이나 보려는 마음이라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많이 배우려 하나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훈련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왜 나를 축복하시는가?
왜 내게 복을 주시는 걸까?
왜 나죠?
하나님의 은혜는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다.
도저히 받을 자격이 없는 자가 받는 것이 은혜다.
하나님은 내가 없어서 일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용하심이 은혜다.
내 삶에 하나님이 중요하지 않은 때는 없다.
한 순간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존재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베푸시는 은혜를 느끼지 못할 뿐
하나님은 언제나 어느 순간에나 나와 함께 하신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은혜를 은혜로 알고 사는 것이다.
불신자가 누구인가?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자이다.
나를 사람 만들기 위해서 주변에 사람들을 세워주시고
문제를 만들어 풀어가게 하신다.
오늘 내게 닥치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다.
문제가 없었다면 나는 하나님을 깨닫고 바라보지 않을 수도 있었다.
축복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순종할 때 내게 다가온다.
온전한 순종이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
완성되지 못한 부족한 믿음일지라도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하나님께만 방향을 틀어도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감격해 하신다.
문제는 복 받기 원하면서 전혀 복 받을 일을 하지 않는 내가 문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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