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막8:15)

새벽지기1 2024. 2. 10. 06:53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막 8:15)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하지만 마음은 떠나 있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을 부인하며,

말과 혀로만 사랑할 때가 많습니다.

 

이웃의 다름을 용납하지 못하고 정죄하며,

이웃을 자기 욕망의 수단으로 여기고,

선 줄로 생각하는 오만함이 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은혜.

이제 용서 받은 죄인으로 오늘을 삽니다.

겸손하며 행함과 진실함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