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5:6)

새벽지기1 2023. 12. 22. 08:05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데살로니가전서5:4-6)

예수님이 다시 오심은 믿음 밖에 있는 사람에게는 밤에 도둑같이(살전5:2), 임신한 여자에게 진통이 오는 것 같이(살전5:3) 예고없이 갑자기 들이닥치는 것처럼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어둠에 있지 않고 빛에 있고, 믿음의 자녀로 깨어있는 자들에게는 도둑같이 갑자기 임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둠에 속하지 않고 빛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우리는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오시기로 예정돼 있던 손님이 온다고 "갑자기 왔다, 놀랬다, 당혹 스럽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른 이들", 믿음 밖에 있는 자들, 어둠에 속한 자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자들, 주님의 다시 오심도 모르는 자들, 주님의 다시 오심에 관심이 없는 자들처럼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는 말씀을 중심에 깊이 새기고 깨어,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신다 것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주님이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믿음으로 사십시오.
주님이 다시 오셔서 마주 설 때 죄사함의 은혜를 덧 입어서 부끄럽지 않게 주님을 맞이 할 수 있게 사십시오.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자로 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