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고린도후서8:1-2)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마게도냐 교회가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넘치는 기쁨이 있었고, 극심한 가난 가운데서도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으로 미루어보면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빼앗아가는 것은 환난의 많은 시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잠24:10).
이 말씀으로 미루어보면 극심한 가난이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고, 교회나 이웃에 나눌 것이 없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원리는 세상의 원리와 참 많이 다릅니다. 이렇게 많이 다른 원리를 사람의 머리로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은 몹시 어렵고, 불가능하기까지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님의 역사와 말씀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만이 믿음의 원리를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오늘도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이 있고, 가난과 물질적인 압박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드리고, 나눌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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