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태복음8:26)

새벽지기1 2023. 7. 22. 07: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마태복음8:26-27)

갈릴리 바다라고도 부르고, 갈릴리 호수라고도 부르는 이곳은 

돌풍이 불어 오늘 날도 심한 파도가 치곤 하는 곳입니다.

겨우 몇 사람이 타고, 노를 저어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용도로 이용하던 

손바닥만한 작은 목선에 돌풍이 불어 파도가 덮쳐올 때 그 위기감이 얼마나 컸을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소리쳤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서워하는 것을 보시고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하고 같은 공간에 있다고 무서운 일이 닦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하고 같이 있다고 무서움이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만이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두려움을 없애주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각각의 인생에 불어오는 돌풍 가운데서 두려움을 이기게 하십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께서 어떠한 바람과 파도에게라도 명령하실 수 있으시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생의 돌풍아 불어와 봐라, 인생의파도야 높이높이, 험하게 더 험하게 쳐봐라, 

나는 나의 주되신 예수님의 품 안에서 주의 평강을 누리노라! 할렐루야!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