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창세기8:1-2)
하나님은 기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보존하시고자 하셨던 노아의 가족과 방주에 함께 했던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셨듯이 믿음의 사람들, 당신의 백성들, 하나님이 보존하시고자 하시는 자연까지도 기억하십니다.
정말 많은 비가 내렸고,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계속 내릴 것이란 예보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비도, 바람도, 가뭄도, 햇볕도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주만물의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비구름의 창을 닫아 비가 그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후~하고 불으셔서 구름이 멀리 물러가게 하시옵소서.
주님 이 엄청난 폭우 앞에서 사람들이 겸손해질 만큼만 비를 내리시고,
하나님의 손이 보호해주시길 기도하게 하시며,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비를 그쳐 주옵소서.
폭우로 피해 당한 분들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아멘"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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