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미가7:7)
수많은 문제 앞에 놓이고, 난관에 봉착했을 때 하나님을 바라봐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는 자꾸만 처한 환경이 의식이 되고, 문제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문제 속으로 빠져들어 거기로부터 벗어날 수도 없고, 더 깊은 침체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미가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부패와 죄악이 가득하고, 하나님을 찾거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없을 때 여호와를 우러러보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단순히 바라만 본 것이 아니라 미가의 바라봄은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귀기울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우러러보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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