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디모데후서4:17)
바울의 삶은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 안에서 사는 삶이었습니다.
주께서 바울과 함께 함께 하심은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주께서 바울의 입을 통해서 복음이 선포되게 하셨고,
그의 증거를 통해서 도처에서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주께서 바울과 함께 하셨지만 그의 인생은 사자의 입과 같은 위험이 그를 따라다녔지만
바울은 인생의 총결산과도 같은 디모데후서의 마지막에 "건짐을 받았느니라"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듯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께서 곁에 서서 힘주심을 순간순간 경험하며,
복음의 일꾼으로 자신을 드리는 인생으로 사는 동안 당하는 사자의 입과 같은
환난, 핍박, 조롱에서 주께서 건져주시는 은혜의 충만함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중심을 드리는 예배 가운데 임마누엘의 감격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린도전서9:16) (0) | 2023.07.19 |
---|---|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미가7:7) (0) | 2023.07.17 |
하나님은 기억하시는 하나님입니다.(창세기8:1-2) (0) | 2023.07.15 |
신약의 그리스도인은 모두 목자입니다.(에스겔34:4) (0) | 2023.07.14 |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시편34:6) (0) | 202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