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경건메세지

산을 산으로 볼 줄 아는 사람

새벽지기1 2023. 7. 8. 06:54

산을 산으로 볼 줄 아는 사람

 

“초현실주의자들이 말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현실이 진정한 현실이 아니며 실제의 현실은 다르다’
우리가 영롱한 의식을 갖지 못할 때 사물은 있는 그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주관을 통해 사물을 보기 때문입니다.
한쪽 눈을 가리고 달을 보면 두 개로 보입니다.
두 개의 달을 보는 사람에게 달이 하나라고 이해시키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최복현 저(著) 《행복을 여는 아침의 명상》 (들녘미디어, 15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산도 돈으로 보고,  물도 돈으로 보고, 사람도 돈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마저도 돈으로 보려고 합니다.

산을 산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산을 산으로 보는 사람보다,

산을 만드신 분을 믿음의 눈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은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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