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사도행전7:9-10)
스데반 집사는 설교에서 요셉의 생애에 대하여 언급했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와 질투로 죽을 고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자기 인생으로 사는 것이 아닌 남의 인생처럼 살아야 하는 노예로 팔려가 보디발의 집의 노예로 살다가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옥에 갇히고, 옥에서 꿈의 해몽을 해주고, 새로운 인생의 활로가 열리나 싶었지만 잊혀지고, 잊혀진 죄수로 인생을 마치는 것 같았지만 다시 왕 앞에 서는 기회를 얻고, 결국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계셨고, 그 모든 환난에서 하나님이 건져내셨고, 하나님이 그 모든 과정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셨습니다.
믿음의 사람 요셉처럼 하나님 안에 거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환난에서 건져 내시고, 하나님으로부터 은총과 지혜를 풍성히 공급 받으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생, 하나님의 은총과 지혜를 풍성히 부어주시는 인생은 환난의 시간은 그 길이와 상관없이 순간처럼 짧게 지날갈 뿐이고, 환난의 강도와 관계없이 예방주사처럼 아주 약한 고통으로 지나갈 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날이 되고, 하나님의 은총과 지혜의 풍성함을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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