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렇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이 말씀 안에 있습니다.(골로새서3:16-17)

새벽지기1 2022. 9. 25. 07:2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3:16-17)

이 말씀에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꿈꿀 수 있는 것들이 가득합니다.

정말 지혜로웠으면 좋겠고,
그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서로 위로하고, 
혼자 있을 때나, 두세 명이 만나거나, 다같이 모였을 때나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항상 감사는 마음이 넘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무엇을 하든지 작은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그런 삶이 자신의 삶에서 이루어지길 소망하시지요?
저도 소망합니다.

그렇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이 말씀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자신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살아있는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장악하여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말과 

우리의 계획과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시게 하면 이런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 되지요?
일단 말씀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자기 마음 속에서 말씀을 이겨먹고 있고, 말씀을 이겨먹으려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고(골3:5), 

대신에 위의 것을 생각하고,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골3:1-2). 

일단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말씀으로 충만, 성령충만하십시오.
그 시간을 점점 키워보십시오.
광야에서 매일매일 만나를 거둬 먹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매일매일 말씀을 챙겨 먹으십시오.
하루도 빼먹지 말고 그렇게 해보십시오.
의무나, 억지로나, 의미없이 성경을 펼쳐서 읽지 말고 이해하며 읽고, 이해했다면 그 말씀대로 살아보십시오.
넘어지고, 자빠지고, 실패해도 벌떡 일어서서 다시 시작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목사님은 성도에게 말씀을 설명하고, 이해를 도와줄 수 없을 만큼 바쁘시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