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일본의 오키나와는 장수촌이었는데
단명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곳에 미군기지가 들어서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싼 값에 고칼로리 음식들이 밀려들어와
오키나와 사람들의 입맛을 바꿔놓은 것이다.
. 그 외부음식들은 맛이 자극적이다.
각종 조미료가 첨가되어 만들어진 감칠맛,
기름진 식재료들이 만들어내는 풍부한 맛...
점차 이런 맛들에 빠지면서
건강한 전통 음식들을 멀리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솔로몬도. 왕이 된 후
서서히 세상 유혹에 빠져들었다.
자극적이고 뿌리치기 힘든 세상 재미에 빠져들면서
영적 건강을 잃어버리고 향략에 넘어지고 만 것이다.
-박봉수 목사의 ‘솔로몬의 교훈’에서-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남다른 부귀영화를 주시고.
그리고 남다른 권력을 주셨습니다.
이것들을 누리도록 복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 복을 누리지 못하고
그 복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요일 2:15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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