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날뿐 아니라 곤고한 날도
여러분이 전도서의 말씀을 아시는가?
전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할지니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였느니라”했다.
우리에게 형통한 날만 있고 곤고한 날이 없으면
우리는 인생을 반절밖에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형통한 날에 배울 것이 있고
곤고한 날에 배울 것이 있기 때문이다.
기쁘고 형통한 날만 있으면 되겠지만
배우기로 하면 형통한 날뿐 아니라
곤고한 날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이윤재 목사의 ‘넘어져도 배우면서 자란다’에서- .
잠16:4에 ‘여호아께서--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악한 사람도 지으신 것은.
악한 사람이 있으면 세상은 더 악해지겠지만
착한 사람만 있으면 배울 교훈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나 애브라함 링컨을 통해서도 배우지만
히틀러나 살인마들을 통해서도 배웁니다 .
바울은“항상 기뻐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했습니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배우려고 마음먹으면 언제나 배우기 때문입니다
잘 나갈 때나 못 나갈 때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형통의 때나 역경의 때 언제라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으려면 언제나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씀 > 새벽종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사용했는지 반드시 셈하신다 (0) | 2022.08.09 |
---|---|
최고의 사람이 아니라 최선의 사람 (0) | 2022.08.08 |
실패를 통해 배우면 성공이고 (0) | 2022.08.05 |
연합 (0) | 2022.08.04 |
성령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