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고후 11:1-15)

고후 11:1-15 묵상입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 거룩한 열정을 가지신 하나님,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죄인의 구원을 위해

복음의 일꾼으로 열심히 소명을 감당합니다.

 

바울의 최대 관심은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입니다.

교회가 거짓 사도 곧 다른 복음으로부터 보호받고

순결한 신부로 그리스도 앞에 서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 속에 그리스도의 진리가 있고 교회를

사랑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의 바울 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바울이 자랑한 그 복음이 나의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