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8:16-24 묵상입니다.
연보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일입니다.
따라서 그 뜻에 맞게 그 절차도 구별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연보 절차를 위하여 디도 일행을 보냅니다.
디도는 바울의 믿음의 동역자요, 함께 가는 이들도
하나님의 은혜의 일에 바울과 동행하는 자입니다.
이는 선한 일을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올바로 질서대로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고전 14:33)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며(롬 14:17), 교회의 모든 일을 적절하게,
질서 있게 하는 것(고전 14:40)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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