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24.섬김의 자부심
테레사 수녀와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순결한 인격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특별히 그녀의 질투 없는 삶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테레사가 한 어린아이의 고름을 만지며 치료하고 있을 때
함께 살고 있던 한 분이 이런 질문은 던졌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잘 사는 사람이나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
혹은 높은 자리에 사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에 시기심이 생기지 않나요?
당신은 이런 삶에 만족하십니까?”
이러한 질문에 테레사는 유명한 대답을 했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볼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요.”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마가복음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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