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년 전 유대나라에는 바리새인이 있었다.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했다.
하나님의 뜻에 충실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 엎드렸다.
하나님의 이름에 목숨을 걸었다.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한 저들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부정했다.
하나님의 뜻에 충실한 저들은 아버지의뜻을 행한 예수님을 적대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 엎드린 저들은 영광의 광채이신 예수님을 신성모독이라 정죄했다.
하나님의 이름에 목숨 건 저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죽였다.
자기들의 행위를 모른 채로.
오늘 한국교회에도 현대판 바리새인이 득세한다.
이천 년 전 바리새인처럼 이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하다.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 엎드린다.
하나님의 이름에 목숨을 건다.
동시에
예수님 말씀으로 예수님 말씀을 왜곡하거나 부정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내세움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적대하고 있다.
세속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하고 있다.
하나님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죽이고 있다.
자기들의 행위를 모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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