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편19:14)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늘 성경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입술로 되뇌이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마치 되새김질을 하는 짐승처럼
우리 마음 속으로 반복적으로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기도할 때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할 뿐만아니라
일상의 대화까지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만한 말들만 할 수 있기를
이 시편의 기록자는 소망하고 있습니다.
말할 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입에서 성경구절이 튀어나옵니까?
무심코 나누는 대화에서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말들만 하고 있습니까?
조용히 혼자 보내는 시간이든지, 열심히 땀흘리는 시간이든지,
어떤 문제에 당면 했을 때든지 그 순간에도 튀어나오는 말이
"감사합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을 인정합니다."와 같은 고백을 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이런 목표를 가지고 살라고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저도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이렇게 살아내는 멋진 인생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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