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태복음28:5-6).
예수님이. 죽으신지 사흘 째 되던 날 새벽에
몇 명의 여인들이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무덤을 찾았습니다.
그 때 천사가 전해준 말입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도, 천사들의 나타남도 사람들에게는 두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도 두렵고, 믿는 자도 두렵습니다.
천사는 두려워 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고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부활하신 예수님은 두려움에 떠는 자들에게 평안(샬롬)을 주십니다.
다시 바닷가로 돌아가 배를 저어 고기 잡으러 나갔지만 한 마리도 못 잡고,
허탈하게 배를 돌리는 배드로와 제자들에게 오셔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입니다.
혹시 "지금 나의 인생은 표류하고 있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부활하신 예수님께 인생의 방향키를 맡기십시오.
부활하신 예수님은 각 사람의 바닷가로 찾아 나서는 사랑과 긍휼의 주님이십니다.
지금 있는 곳이 예수님 앞입니까
아니면 목적도 방향도, 의미도 기쁨도 잃고 표류하는 바닷가입니까?
예수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예수님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십시오.
예수님의 품 안에서 위로와 힘을 얻으십시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직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옵니다. (잠언2:21-22). (0) | 2017.04.19 |
---|---|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영생을 누리는 젖줄입니다.(시편145:18) (0) | 2017.04.18 |
'예수님이 진짜로 부활하셨다' (누가복음24:33-35) (0) | 2017.04.16 |
예수님은 살아나셔서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부활의 주님이십니다.(누가복음24:5) (0) | 2017.04.16 |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십니다. (누가복음23:44-45). (0) | 201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