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시편37:1-2)

새벽지기1 2017. 3. 13. 08:1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시편37:1-2)


선하신 하나님이 악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그냥 계신 것 같아서 불평을 하게 되는데,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악인들이 의인보다 더 잘 되는 것 같아서

참을 수 없을 만큼 화를 내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때로는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그냥 두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옳으시고, 하나님의 때는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지 않으십니다.


신자들은 선과 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 속에서나, 역사적으로나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임을 알아야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선과 악을 완전하게 영원히 분리하실 것입니다.


불평하기보다는 분별하십시오.
불평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어떤 순간에도 불평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