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립보서1:20)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부끄러움을 동반하기도 하고, 위기를 동반하기도 하며,
때론 목숨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타협하면서 신자들하고 있을 때는 신자처럼,
불신자들하고 있을 때는 불신자처럼,
교회에서는 교인처럼, 삶의 현장에서는 거기에 있는 사람들과 똑 같이 살면
부끄러움을 당할 일도, 손해볼 일도, 생명의 위협을 당할 일도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중심으로 산다면,
그리스도를 자신의 안에서, 삶에서 가장 존귀히 여긴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복종한다면 얘기는 심각해 집니다.
바울은 이 심각함을 넘어 인생을 걸고 그리스도를 믿고, 따랐습니다.
저도 바울의 삶을 사모하면서 흉내라도 내면서 살고 싶습니다.
바울과 같은 결단, 바울 같은 헌신, 바울 같은 삶에 도전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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