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시편18:2-3)
하나님은 구원의 반석이시며, 위험 당할 때에 숨을 요새이시며,
인생의 깊은 수렁에서 건져주시는 분이시며, 언제나 믿고 의지할 아버지십니다.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피하면 가려 주시고, 숨어들면 숨겨주시고,
주절이주절이 말하면 들어주시고,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마치 죽일듯이 달려드는 질병으로, 기어코 쓰러뜨릴 기세로 몰려오는 환난이나 시험으로 두려워 떨 때에도
주님께 아뢰고, 부르짖으면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손을 잡아 주십니다.
질병으로 떨고 계십니까?
사정없이 몰아치는 시험과 환란으로 울고 있습니까?
아직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의 미래 때문에 가슴 졸이고, 불안해 하고 있습니까?
불안정한 가정, 불편한 관계, 풀어야 할 산적한 문제들, 파도처럼 밀려오는 불안
이런 것들이 평안을 깨고, 잠을 못 이루게 합니까?
주님께 아뢰십시오.
주님을 부르십시오.
주님의 품으로 숨어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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